[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쌍용차(003620)가 3일 약세로 출발한 뒤 지난 1분기 3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후 2시23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200원(3.17%) 떨어진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1분기에 32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공시했다.
당기 순손실 금액은 3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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