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투자, Dr.S 자산배분형 랩 서비스
2012-05-03 16:17:20 2012-05-03 16:17:44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Dr.S 자산배분형 랩(Wrap)인 ‘Opera’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상품명인 ‘Opera’는 Optima(최적의)와 Temperare(혼합)의 합성어로 이 랩은 주식, 채권, 상품(commodity),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한 계좌를 통해 투자 및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형(Op1), 안정추구형(Op2), 중립형(Op3), 적극투자형(Op4), 공격형(Op5) 다섯 가지의 형태로 나누어 고객의 성향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또 경제환경 및 시황변화에 따라 정기 또는 수시 리밸런싱을 실시해 특정자산의 변동성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표준형과 맞춤형을 직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각각 1억원과 5억원이다. Op1부터 Op5까지 차등 수수료(분기 후취) 연 0.5%~2.0%를 적용하며 맞춤형의 경우 수수료 협의도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증권•은행 거래 통합계좌인 ‘FNA랩 계좌’를 개설한 후 랩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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