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레버리지 효과로 어닝서프라이즈 기대-대신證
2012-05-04 08:59:32 2012-05-04 08:59:5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4일 칩구매율 증가로 GKL(114090)의 영업이익이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 상향한 3만1000원을 제시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4월 드랍액(칩구매금액)은 두자리수 증가세를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GKL 드랍액이 한자리수만 성장하더라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32% 증가하는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GKL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604억원을 상회하는 1783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