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전차군단' 조정은 매수 기회
SK하이닉스 중복 추천
중소형 IT부품주 관심
2012-05-06 10:00:00 2012-05-06 10:00:00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과 그리스 총선 등의 대외변수로 다음주 국내증시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전기전자와 자동차주 등 주도주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SDI(006400)에 대해 2분기 IT 성수기 도래에 따른 노트북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SK하이닉스(000660)SK증권(001510)현대증권(003450)의 중복 추천을 받았다. 엘피다 인수 리스크 해소에 따른 재무구조 안정화 기대감과 하반기 D램가격 회복에 따른 수익성이 기대된다는 게 이유다.
 
이밖에 수익성이 기대되는 현대제철(004020), CJ CGV(079160)도 각각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신임 CEO효과가 기대되는 삼성화재(000810)와 2분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되는 현대글로비스(086280)를 추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IT부품주가 추천주로 거론됐다.
 
신한금융투자는 LTE 투자 확대의 수혜주로 이노와이어(073490)를 꼽았다. 이오테크닉스(039030)도 신규수주 회복으로 실적이 기대된다며 추천했다.
 
SK증권은 고영(098460)에 대해 반도체 장비의 매출 증가로 성장성이 부각된다며 주목했다.
  
이밖에 로만손(026040)컴투스(078340)도 추천주로 뽑혔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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