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채권심화' 과정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6월 27일 개강하는 이 과정은 채권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전문가 양성을 위한 것으로 금투협은 이날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채권중개·운용·투자분야 실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채권 발행·유통, 신규 상품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채권운용 및 평가, 리스크 관리 등 실무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업 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야간수업(월·수·금, 총 45시간)으로 운영되며, 관련 분야 최고 수준의 실무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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