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 1분기 실망 조정은 매수기회-현대證
2012-05-15 07:59:23 2012-05-15 07:59:5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5일 우주일렉트로(065680)가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396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기대보다 미흡했지만, 2분기는 매출액 49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스마트폰 출하 확대로 2분기말부터 스마트폰 커넥터 물량이 크게 늘고, 디스플레이용 커넥터도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며 “1분기 실적 실망으로 단기 조정을 받는다면 매수 기회로 고려하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