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유명 레스토랑 할인 '고메위크' 이벤트
2012-05-15 15:24:59 2012-05-15 15:25:3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25일부터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에게 일정 기간동안 지정된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서면 등의 레스토랑에서 시행되고, 서울에서는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청담, 가로수길, 여의도 등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에는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중 12곳의 스타셰프가 직접 준비한 스페셜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 갈라 나이트'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여 레스토랑은 LAB24, 그린테이블, 기염, 라싸브어 등이다.
 
또한, 현대카드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현대카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의도 본사에 위치한 임직원 전용 레스토랑인 '더 박스'를 4일간 고메위크 대상 고객에게 오픈하고, 뉴욕 미슐랭 2스타 총 주방장인 '폴 리브란트'의 고급 프랑스식 만찬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트위터(@HyundaiCard),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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