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7일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서 '유럽위기' 논의
2012-05-16 14:30:05 2012-05-16 14:30:34
[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정부는 오는 17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유럽 재정위기 동향과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한다.
 
회의에는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참석한다.
 
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등 유럽발 정치불안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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