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5년까지 아프리카 축구연맹 후원 연장
2012-05-18 10:48:04 2012-05-18 10:48:23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아프리카 축구연맹(CAF, Confederation of African Football) 전자제품 부문 공식 후원을 2015년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아프리카 축구 연맹을 후원해 온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 연장을 통해 오는 2013년에서 2015년까지 연맹이 주관하는 경기에서 경기장 내외 브랜딩과 제품전시, 매 경기마다 공정한 경기를 펼친 선수를 대상으로 '삼성 페어 플레이어 어워드' 시상 등 후원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장계약을 통해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남아프리카공화국)'과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모로코)', '2013 아프리카 U-20챔피언십(알제리)', '2015 아프리카 U-20 챔피언십(세네갈)' 경기를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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