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제습기능 더한 에어워셔 출시
2012-05-22 17:11:48 2012-05-22 17:12:29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위니아만도는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을 제공하는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 필터인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주면서 습도를 40%~60%로 유지해준다.
 
제습 용량은 29㎡(9평) 넓이의 방 기준 하루 7리터고,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해 제습 운전시 소음이 39데시벨(dB) 수준이다.
 
'원터치 4시즌 모드' 기능이 제공돼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는 가습을, 60% 이상일 때는 제습이 자동 작동하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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