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24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동아제약 신관 앞에서 포카리스웨트, 나랑드 사이다 등의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2012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주최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지역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행사 당일 동아오츠카 바자회 부스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포카리스웨트, 나랑드 사이다, 데미소다, 오란씨, 블랙빈tea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오메가-3, 비타민C, 글루코사민 등의 건강기능식품과 칫솔, 치약, 가그린 등의 구강청결용품, 염색약, 밴드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각 회사가 물품 기부를 통한 수익금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과 임직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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