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이마트(139480)는 호주축산공사와 공동 개발한 '버거용 고급 스테이크 패티'를 이마트 전점에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테이크 패티는 호주청정우만을 사용했으며 HACCP(위해요소집중관리) 인증을 받은 가공장의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생산됐다.
호주축산공사는 버거용 스테이크 패티 출시를 기념해 호주축산공사 홈페이지(www.ilovebeef.co.kr)를 통해 호주청정우 스테이크 패티 레시피를 공개한다.
버섯을 곁들인 햄버거, 완자, 야채롤 등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거용 스테이크 패티를 활용해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담긴 레시피는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됐다.
호주축산공사 관계자는 "호주청정우는 아연, 단백질, 철분, 오메가-3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의 보고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거용 스테이크 패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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