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파생결합증권(DLS)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10종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270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1%(연 12%)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4개월 단위로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 8개월), 90%(12, 16개월), 85%(20, 24개월), 80%(28, 32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 4686호’는 KOSPI200•HSCEI 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10.41%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의 95%(4개월), 90%(8, 12개월), 85%(16, 20개월), 80%(24개월), 75%(28개월), 70%(32개월), 60%(36개월)이상인 경우 연10.41%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또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종가기준) 최대 수익(31.23%)이 발생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 가격의 60%미만인 경우(종가기준)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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