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의 주요 바와 난지 캠핑장에서 '아일라 위스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 행사는 1986년 스코틀랜드 아일라에서 시작된 축제로 스코틀랜드에서는 26년간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인 아드벡, 보모어, 브룩라디, 라가블린, 라프로익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기간동안 서울의 주요 바에서 이 위스키들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마지막날인 6월3일에는 아일라에서 직접 공수해 온 피트와 오크통에서 구운 특별한 바비큐도 체험할 수 있다.
아일라 페스티벌 참가비는 6만원이며, 아일라 증류소 로고를 새긴 글라스나 기념품을 소지한 3일 행사 참가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싱글몰트 코리아 02-3444-3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코틀랜드 아일라의 페스티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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