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 선정
‘브로드밴드 IP&TV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수상
2012-05-29 12:38:34 2012-05-29 12:39:19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N스크린 서비스 ‘티빙(tving)’이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브로드밴드 IP&TV 아시아’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Asia Media Service Provide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CJ헬로비전은 티빙이 아시아지역의 N스크린 서비스로서 시장개척과 선도적 방통융합 영상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평가 받아 수상이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 미디어 사업자’는 국제 방송통신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s & Media)’가 방송통신서비스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미디어ㆍ플랫폼ㆍ브로드밴드 등 모두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CJ헬로비전은 티빙이 세계적 권위의 미디어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대표적 N스크린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서비스 경쟁력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티빙은 지난해 유럽 최대의 미디어 전시회 ‘IBC 2011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에서 ‘최고의 N스크린 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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