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4월실적 양호-현대證
2012-05-30 07:42:05 2012-05-30 07:42:45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현대증권은 30일 메리츠화재(000060)에 대해 지난 4월 실적이 양호한 등의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메리츠증권의 실적은 전년 대비 신계약 19%, 매출 15%, 이익 6%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며 "올해 예상 순이익은 약 1600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자동차보험은 마일리지 보험과 보험료 인하 등으로 수익률 하락이 예상되지만 전체 보험료 중 자동차의 비중이 줄어들어 손해는 업계 흐름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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