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중국금융전문가’ 과정 개설
2012-05-30 09:55:34 2012-05-30 09:56:13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 금융•자본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금융전문가’과정을 7월8일 개설하고 오는 6월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경 인민대 재정금융학원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중국거시경제•재정금융정책, 증권업 및 펀드업 현황, 자본시장 관리감독제도 등 중국 자본시장에 특화된 주제로 구성되며 현지 금융기관(증권사 등) 방문을 통해 업계현황을 직접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인민대교수, 금융감독 고위 공직자 및 업계 최고 수준의 현업실무자로 구성되며, 수료 시 인민대 정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정회원사 임직원의 경우 교육비는 전액(해외여행 실비 제외)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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