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내달 1일부터 9900원 런치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9900원 풀코스 런치세트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칼로리는 높지 않으면서 맛은 배가된 건강한 메뉴로 구성했다.
9900원 런치메뉴는 닭가슴살과 채소를 매콤한 바비큐 소스에 볶아 구어 낸 또띠아 '그릴드 치킨랩', 그릴드 치킨과 크리스피 또띠아를 동시에 즐기는 멕시칸 스타일의 '산타페 샐러드', 제철 채소를 함께 요리한 '왈할라파스타' 등 총 3가지다.
아웃백 'NEW 9900원 풀코스 런치 세트'는 6월부터 전체 105개 매장 중 64개 매장에서 먼저 시작돼 점차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매장 정보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홈페이지(www.outba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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