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쇠고기 뜯어본 정부, "특정위험물질 없었다" 결론
미국산 쇠고기 검역강화 1개월 추진 결과
2012-06-01 15:56:07 2012-06-01 15:56:35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정부가 최근 1개월간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개봉검사를 한 결과, 특정위험물질(SRM)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지난 4월27일부터 5월30일까지 549건, 총 1만193t을 검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일 밝혔다.
 
본부는 검역 강화 조치 이후 포장박스를 뜯어 직접 현물을 확인하는 개봉검사를 평소 3% 수준에서 50%로 확대해 검역을 강화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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