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메디포스트(078160)가 세계 최초로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를 사용한 수술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이 8%까지 높아졌다.
7일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을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처음으로 투여 수술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발표된 오후 1시 50분부터 메디포스트 주가는 오르기 시작해 오후2시 8.85% 오른 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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