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기성기자] 삼성이 7일 예고에 없던 인사를 단행했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이날 그룹 미래전략실장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을 임명했다. 미래전략실은 그룹을 총괄하는 중추 브레인이다.
이 회장은 또 최지성 부회장의 인사 이동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DS(Device Solitions) 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을 내정했다.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은 7일부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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