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1000억 달러 규모의 국내은행 지급보증과 관련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강봉균 의원이 지급보증에 대해 국민들의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질의에 이 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다음 주 월요일(27일) 대통령이 지급보증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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