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STX가족봉사단이 14일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위한 수술과 재활치료 후원금 1000만원을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기부했다.
가족봉사단은 STX임원 가족들로 구성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100여명의 단원이 활동중이다. 후원금은 지난달 STX남산타워에서 진행한 난치병아동돕기 일일 자선 카페 모금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STX가족봉사단이 14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윤완채 협회 운영위원장, 조신숙 STX가족봉사단 단장, 김민숙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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