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OCI머티리얼즈가 실적 모멘텀이 약화됐다는 증권사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모노실란 공급과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Dow Coming, LDK 등 신규 업체 진입으로 인해 모노실란 1위 업체인 REC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커 모노실란 가격의 급락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OCI머티리얼즈의 실적 모멘텀이 약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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