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1일 채권시장이 강보합 마감했다.
그리스가 연립 정부 구성에 성공하고 유로존 리스크가 완화되며 약세 출발했으나 장 후반 중국 경제지표가 악화된 영향에 기인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과 같은 3.31%에 마감했다.
5년만기, 10년만기, 20년만기 국고채 모두 전일에 비해 0.01%p 내린 3.44%, 3.66%, 3.76%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2틱 오른 104.68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3.29%, 통안채 1년물과 2년물 모두 전일과 동일한 3.28%, 3.29%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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