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액트(131400)가 대형 IT업체 수주 증가로 상반기 부진을 털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박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초부터 아마존 킨들파이어2,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 등 신형 IT기기들에 탑재되는 FPCB수주가 급증하면서 물량이 늘었다”며 “실적은 2분기에 지난해보다 21% 감소한 144억 매출, 95% 감소한 1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한 후 3분기 턴어라운드 하고 4분기 분기기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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