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주요 정유주들이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4% 급락한 배럴당 78.2달러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3.82% 하락한 90.67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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