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1년 신계약가치는 6958억원으로, 법인세율 상향 요인을 제외할 경우 신계약가치는 전년보다 약 8% 증가했다”며 “보험료가 지난해 10.2% 성장해 0.8%포인트 감소한 마진율 하락을 압도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내재가치(EV)가 양호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며 “장기보험 규제 우려로 밸류에이션이 크게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