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코다코(046070)는 지난해 3월 발행된 30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해 소각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코다코측은 사채권자의 풋옵션 행사에 따라 장외매수를 통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취득했으며 취득 후 사채의 권면잔액은 170억원이다.
이번 취득은 신주인수권부사채 중 사채 부문을 상환하는 것이며 상환분에 대한 신주인수권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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