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0년 만에 공식 출범하며 세종시관련주들도 축포를 터뜨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출범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와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권 인사, 유한식 세종시장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