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인프라웨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 '상승'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인프라웨어(041020)가 삼성 갤럭시S3 제품에 소프트웨어를 단독공급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날대비 160원(1.62%) 오른 1만50원에 거래 중이다.

 

SK증권은 "인프라웨어가 갤럭시 S3에 모바일 오피스를 단독공급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하반기 디오텍 등 자회사와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인프라웨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18%, 388%씩 증가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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