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쌍용차(003620)는 '로디우스 유로' 출시와 함께 카드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노후차 보상,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탑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쌍용-신한/롯데 오토카드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체어맨W&H'와 '코란도 C'는 50만원, 그 외 RV 모델은 30만원에 해당하는 선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RD400 및 RD5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여만원 상당의 천연가죽시트를, 모든 출고 고객에게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아울러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체어맨 H' 뉴클래식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7%를 지원하고, CW700 리무진과 V8 5000/리무진 모델은 2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코란도 C' 구입 고객에게는 노후차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달 한 달동안 경차부터 대형차, 승합차 등의 차량 중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차량에 대해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 혜택을 주고, 일시불 또는 정상 할부 구입시 50만원의 휴가비도 지급한다.
쌍용차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3.9% 스페셜 할부 ▲최대 72개월 할부 ▲스마트 저리할부 ▲4.9%저리유예 할부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쌍용차 보유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20만원에서 7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2012년형 코란도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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