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발
2012-07-04 13:56:43 2012-07-04 13:57:33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아제약(000640)이 주최하는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4일 오전 전라남도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20박21일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144명의 대원들은 21일간 여수를 시작으로 순천, 정읍, 김제, 군산, 익산, 공주, 천안, 안성, 용인, 성남을 거쳐 종착지인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오는 24일 완주식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내 몸 안의 정열을 찾아내자!’이고 대장정 총 거리는 580.6㎞다.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강신호 회장은 “정열이라는 것은 내가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장애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의미하며, 정열이 가득한 사람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수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팀이 4일 오전 전라남도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20박21일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총 거리는 580.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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