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6~29일 전국동시 세일 진행
2012-07-04 16:33:26 2012-07-04 16:34:16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071840)는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10여개 전 지점에서 '2012 상반기 총결산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에는 올림픽 이벤트 '2012 런던올림픽, 힘내라 대한민국'을 마련한다.
 
구입희망품목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올림픽 예상순위 응모접수, 순위를 맞춘 100명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55인치 LED TV, 양문형 냉장고, 커피머신 등이다.
 
또 LED TV 행사 모델 구입 시 하이마트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해주고,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8강 진출시 모델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이와 함께 여름시즌 대표 전자제품인 에어컨 구매시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모델 구입시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캐리어 스탠드형 에어컨 구입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공포영화 '이웃사람' 모바일예매권(1매 2인)을 준다.
 
이밖에 행사기간에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결제카드 및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원 캐시백 증정, 결제금액에 따라 하이마트포인트 최대 40만 포인트 적립 등 기존보다 최대 2~3대 이상의 혜택 수준을 확대 제공한다.
 
이와 관련 강경철 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불황으로 실속형 소비가 늘어가는 추세에 발맞추어 알뜰한 소비자들을 위한 기획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대한체육회 공식 스폰서로서 런던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올림픽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는 2009년부터 졸업(3월), 에어컨(7월), 김치냉장고(11월) 등 매년 3차례에 걸쳐 전국동시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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