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폭락 되돌림..환율 41원 상승(1291원)
2008-10-31 15:03: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전일 177원이 폭락했던 환율이 41원 상승해 1291원에 마감됐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환율 폭등한 데 따른 되돌림으로 36원이 상승한 1286원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날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투자자들도 2000억원 넘게 순매수하고 있어 외환시장도 안정세를 보이며 1260~1280원선을 오가다 결국 전일보다 41원 상승한 1291원으로 마감됐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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