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13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시장 특징주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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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088390) = 2분기는 고객사 태블릿PC 재고 소진에 따른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는 신규 아이템 확대로 성장성을 확보할 전망. 연성회로기판(FPCB)-반도체 소재-OLED소재로의 다양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고, 특히 감광성 폴리이미드 소재(PSPI), 봉지 소재 등에서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어 미래성장동력으로 충분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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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078890) = 올해 국내를 비롯하여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등 방송통신 사업자들로부터 잇따라 인터넷(IP)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및 홈게이트웨이서버 공급업체로 선정됨. 지난해 유럽 재정위기 등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나 올해 국내외 대형 방송통신 사업자와 거래 개시로 하반기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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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005690) = 지난해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특허를 취득. 최근 영업망을 확충하고 줄기세포치료제 및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음. 최근 3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무리 된데 이어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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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CSN(009180) =
신텍(099660) 거래재개와 동시에 한국의약품유통업 협동조합과 물류 운용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겹호재 영향을 이어가는 모습. 물류회사 특성상 실적 변동성이 낮고 한솔계열의 물류를 대부분 책임지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가운데, 원가절감과 사업 효율화를 통해 영업마진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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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010120)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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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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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Multi chip packaging)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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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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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 국내 1위의 모바일 결제업체로 모바일 기기 확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실물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성장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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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041020) = 모바일 오피스는 높은 편의성과 호환성을 인정받고 있어 향후 판매할 고객사의 주력 모델에도 지속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며, 스마트폰 저가형에는 에디팅 기능이 빠진 뷰어 모델로 대응 가능하므로 추가적 매출 확대 가능. 신규 사업으로 오픈 마켓 및 출판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 부각 가능성.
<중장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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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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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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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053450)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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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052330)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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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과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20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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