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19일 서울 건국대에서 '제5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는 야마하음악교실에서 공부하는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무대다.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연간 3만5000곡 이상의 작품들이 탄생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총 20곡의 작품이 발표되며, 다양한 악기편성과 여러 장르의 앙상블 곡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 선발된 팀은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오리지널 콘서트'에 참석해 자신의 곡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본 콘서트의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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