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6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서병호 PP협의회장, 정호성 SO협의회장 등 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이사 7명은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양휘부 회장은 "지난 올림픽에서 세계 7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길 바란다"며, "케이블TV업계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한 케이블협회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호선 SO협의회장,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서병호 PP협의회장, 박성호 CNTV대표, 최종천 한국경제TV 대표, 성기현 티브로드홀딩스 전무, 최종삼 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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