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 단연 인기
2012-07-19 14:07:22 2012-07-19 14:08:0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휴온스(084110)는 지난달 22일 출시한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스틴'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아그라의 특허만료 이후 국내 시장에는 정제형부터 세립형, 츄정까지 다양한 제제의 치료제가 출시됐으며, 여기에 휴온스의 프리스틴과 같은 필름형이 가세해 각 제제별로 관심이 분산되고 있다. 
 
프리스틴은 우표 한 장 정도로 매우 작은 구강용해필름으로 제작됐으며, 특히 사용자가 쓴맛을 느끼지 못하도록 시트르산염을 제거했다. 이 제품은 혀 위에 올려놓으면 입안에서 즉시 용해돼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휴대가 간편해 주변 사람들에게 복용사실이 알려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프리스틴 구강용해필름 50mg은 비아그라와 약리활성 성분이 같은 실데나필을 사용한다.
 
◇휴온스의 프리스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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