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최근 주가 급락의 원인인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는 증권가의 설명에도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3.00% 내린 2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기대하던 '블레이드앤소울'이 상용화되었으나 엔씨소프트 주가는 현재까지 오히려 20.7% 급락했다"며 "주가 급락의 원인은 온갖 루머 확산에 기인하는데, 실제 주요 루머 모두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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