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은 오는 26일까지 총 30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대신ELS2338호부터 2342호까지는 3년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HSCEI, S&P500 지수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10.2%의 수익을 지급한다.
2339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0.835%(연 10.02%)의 월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
2340호는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조건 충족시 연 15.51%의 수익을 제공하고 2341호는 S&P500 지수와 현대중공업 주가를 기초자산으로해 조건 충족시 연 18%의 수익을 제공한다.
2342호는 발행후 6개월부터 매달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은 S&P500 지수와 GS이고 조건 충족시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2337호는 3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SK텔레콤과 KT&G 주가에 연동해 조건 충족시 연 8.1%의 수익을 제공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7월 27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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