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옥토 주니어 캠프' 개최
2012-07-24 09:50:54 2012-07-24 09:51:59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옥토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에 위치한 우리인재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진로목표 설정과 학습방향 설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방법을 진단 받아 미래의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캠프 후에는 자녀의 역량 상담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진로 설정에 대한 결과 보고서와 함께 각 지역별로 컨설턴트가 방문해 학부모에게 1:1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다음달 3일추첨을 통해 총 100명이 선정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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