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한국내화, 부사장 자사주 매입 약했나? '약세'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내화(010040)가 자사 임원의 적지 않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도 약세다.

 

2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한국내화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54% 내린 36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 회사 임원인 김용민 부사장은 지난 16일부터 5일 동안 자사주 12만187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취득 후 김 부사장의 소유주식은 332만9640주에서 345만1510주로 늘었다.  

 

한편 한국내화는 앞서 지난 16일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160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덕분에 당일 이 회사 주가는 4.91% 상승한 36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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