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효성(004800)이 2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덕분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효성은 3%대 상승한 4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영국
KTB투자증권(030210) 연구원은 “효성은 섬유 부문 호전과 중공업 부문 적자 축소로 2분기 영업이익 784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분기보다 32.2% 증가하고 기존 예상치 35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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