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20분 현재 NHN은 4%대 상승한 2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가 약 1만4000주를 매수하고 있다.
이날 박재성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미국 SNG업체 징가는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2분기 실적이 급감했고 국내 시장에서도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에 적응한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의 격차는 벌어질 것”이라며 “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가입자가 5000만명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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