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대상(001680) 종가집은 ‘유기농 김치’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기농 김치'는 배추뿐 아니라 고춧가루, 마늘 등 주재료 모두 100% 유기농 농산물만을 사용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며, 포기김치 2종(400g, 1.6kg)과 백김치(400g)로 출시됐다.
또한 유기농 원료의 단단한 조직 때문에 김치가 숙성돼도 물러지지 않아 오랫동안 아삭한 김치를 맛볼 수 있으며, 다시마, 표고버섯, 쇠고기 등의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익을수록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해썹(HACCP) 인증을 받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전국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8월부터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포기김치 400g은 7900원, 1.6kg은 2만9800원, 백김치 400g은 7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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