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교민들을 대상으로 국내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우리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우리아메리카 은행과 함께 개최하며 비거주자 투자관련 세법과 한국 부동산 투자전망, 한국 송금 관련 외환관리 규정, 한국금융시장과 환율 전망, 투자유망 금융상품 등을 설명한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1대 1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설명회는 5일부터 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뉴욕과 뉴저지, 워싱턴 등 교민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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