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프트', '어센드 사관학교' 운영으로 초보자 지원
2012-08-06 15:06:38 2012-08-06 15:07:5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MMORPG '리프트'의 초급이용자를 위한 '어센드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어센드 사관학교'는 1레벨부터 44레벨 이하의 이용자들을 위해 오픈된 GM(Game Master) 길드로, 저레벨 이용자들이 빨리 성장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사관학교를 통해 퀘스트, 던전, 전장 등을 게임운영자와 같이 활동할 수 있으며, 길드 창고를 이용해 캐릭터 육성 및 콘텐츠 학습을 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관학교는 다음달 5일까지 전체 서버에서 운영되고, 입학은 1:1문의 또는 길드탐색기 시스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 사관학교를 통해 4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명예 졸업과 함게 전문 던전급의 아이템을 졸업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의 최고레벨 달성을 지원하는 '어센드 만랩 달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기준으로 계정 내 캐릭터 최고레벨이 49이하인 이용자 전원에게는 빠른 레벨성장을 도와줄 '상급약병 상자'가 지급됐으며, 이 아이템은 이날 말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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