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하이마트(071840)가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하이마트는 4%대 상승한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옥진
삼성증권(016360) 애널리스트는 "7월 이후 폭염에 따른 에어컨 판매급증, 퇴직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과 인건비 감소로 하이마트의 3분기와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은 -9%와 20%로 반전될 것"이라며 "하반기 이후 실적 회복은 주가 턴어라운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과 부산 등에서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이 중단된다는 소식에
이마트(139480)도 4%대 상승한 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