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세코닉스(053450)가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 납품 증가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카메라 부품 업체들도 동반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30분 세코닉스는 3.8%대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문 현대증권 연구원은 “세코닉스는 하반기
삼성전자(005930) 등 주요고객의 최고급 스마트폰의 전후면 카메라 모두에 렌즈를 납품하면서 상반기보다 영업이익이 20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폰 카메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동종 업체들 주가도 오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